Table of Contents
Toggle젊어지는 피부에 대한 모든것
How to look younger?
30대 중반에선 40대가 됐을 때 아… 얼굴이 예전 같지 않다 또는 더 커진 거 같기도 하고 색깔도 좀 칙칙해졌고 눈가의 주름도 보이는 거 같고 그러죠?
이런 노화의 변화에 대해서 나한테 닥치기 전에는 노화의 특징을 자세히는 모르거든요.
우리는 알게 모르게 장기간 피부에 영향을 주는 여러 가지 물질들에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같은 피부지만 개인에 따라 누구는 노화가 빨리 오기도 하고 늦게 오기도 하는데요.
노화에 관련해서 공통적으로 영향을 준다고 알려지게 된 것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노화를 촉진하는 광노화
Photoaging
한국 여성 3,447명에서 생활습관과 피부 측정 결과를 분석했습니다.
First, we analyzed the lifestyles and skin measurements of 3,447 Korean women.
주름이 가장 많은 하위 25% 사람들의 어떤 공통적인 점이 있나를 찾아봤더니 자외선 노출이 특히 많았고 또 하나는 수면이 부족했다는 점입니다.
We looked for common factors among the bottom 25% of people with the most wrinkles and found that they were particularly exposed to ultraviolet rays, and another common factor was lack of sleep.
이분들 중에 43%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사용한 분들에 비해서 주름이 훨씬 심했고요.
Among them, 43% did not use sunscreen, and those who did had significantly fewer wrinkles.
이것은 자외선이 피부 노화를 가속화시킨다는 건데 그래서 학계 또는 업계에서는 이를 광노화(빛을 통한 노화:Photoaging)라고 부릅니다.
This is because ultraviolet rays accelerate skin aging. Therefore, in academia or the industry, this is called photoaging.
같은 피부에서도 광노화는 햇빛에 노출되는 얼굴이나 목이나 손등 같은 부위에 특히 나타납니다.
Photoaging is particularly evident on areas of the skin exposed to sunlight, such as the face, neck, and backs of hands.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노화에 비해서 더 먼저 시작되고 심하게 관찰이 되는데, 광노화는 주름이 생기는 일반적인 노화가 심하게 오는 양상을 가지고 있고 거기다가 광노화의 특징은 색소가 얼룩덜룩하게 많이 생기고 또 피부암의 위험성이 더 증가합니다.
Compared to what we usually think of as aging, photoaging starts earlier and is more severe. Its characteristics include more pronounced wrinkles, increased pigmentation, and a higher risk of skin cancer.
위 사진은 피부 조직의 일부 떼서 현미경으로 콜라겐 농도를 비교한 사진입니다.
The photo compares collagen density in skin tissue.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가 봤더니 진한 보라색이 부분이 표피고 아래 부분이 진피입니다.
그리고 진피 안에 이렇게 진한 핑크색으로 꽉 차 있는 것이 콜라겐인데 젊은 피부에서는 콜라겐 기둥들이 꽉 채워서 피부를 잘 지탱하고 있습니다.
In younger skin, collagen fibers are tightly packed, providing good support.
그러나 노화가 된 피부에서는 피부도 우선 굉장히 얇아져 있고 진피 또한 콜라겐이 느슨하며 사이사이에 하얀 구멍들도 많고 색깔도 굉장히 연합니다.
However, in aged skin, collagen is sparse, and there are white holes, indicating significant damage.
그런데 광노화를 보면 콜라겐이 아예 없네요?!
But if you look at the photo-aging part, there’s no collagen at all!
심하게 진행된 곳에서는 내부에서 자외선이 진피까지 영향을 주어 콜라겐을 심하게 파괴하고 다른 물질로 이를 대체를 한 것입니다
즉 광노화가 우리가 알고있던 것보다 영향력이 크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In severe cases of photoaging, ultraviolet rays penetrate the dermis, severely destroying collagen and replacing it with other substances. This shows that photoaging has a greater impact than we previously thought.
이렇게 사진을 통해 비교해보니 위기감이 드시나요?
Do you feel a sense of urgency now that you’ve seen this picture?
노화를 촉진하는 습관
Habits promoting aging
자! 이번에는 노화를 촉진하는 습관입니다.
Now, let’s look at habits that promote aging.
-
수면습관
먼저 수면 습관에 대해 살펴보면 대한민국의 55%의 사람들이 6시간 이하의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이 그룹이 수면을 충분히 하는 그룹에 비해서 활력 저하를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First, let’s talk about sleeping habits. 55% of Koreans suffer from sleep deprivation of less than 6 hours, which leads to decreased vitality compared to those who get enough sleep. -
음주습관
음주와 흡연에 관해서도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소주 7잔 이상을 마시는 음주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서 주름이나 탄력 저하가 심했고 흡연자 분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서 주름이나 탄력 변화 저하가 심했습니다.
Regarding alcohol and smoking habits, those who consume more than 7 glasses of soju per week or are smokers tend to have more wrinkles and reduced elasticity. -
흡연습관
실제로 흡연은 피부과에서 자외선 다음으로 노화를 심하게 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연구가 많이 되어 있는데 일명 스모커스 페이스라고 해서 흡연자들에게서 보이는 주름 패턴으로 얼굴 주위의 잔주름들이 많이 나타나는 형태로 장기적으로 흡연을 하는 사람들에게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얼굴 형태입니다.
Smoking, in particular, is a major cause of aging after UV exposure, leading to a pattern of wrinkles known as “smoker’s face.” -
환경오염(번외)
추가로 습관은 아니지만 겨울이 끝나고 봄, 즉 황사의 계절이 와서 대기오염에 피부가 장기간 노출이 된다면 이런 실내외의 공기 오염물질을 통해서도 피부노화가 진행된다는 점 또한 기억하세요.
Additionally, prolonged exposure to air pollution during the spring season can also contribute to skin aging.
노화를 늦추는 방법
1. 선크림(Sunscreen)
1-1 선크림 선택시 Tip/Tips for sunscreen[What to choose]
광노화를 예방하려면 당연히 선크림이 필요하겠죠?
하지만! 선크림도 잘 선택하는 방법이 있다는거 아시나요?
우선은 ➊자외선 B와 A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선크림을 선택해야 됩니다.
요즘에는 자외선 UVA1이라고, 가장 깊은 피부까지 닿을 수 있는 긴 파장대의 자외선 차단까지 할 수 있는 선크림이 주목을 받고 있어서 그런 제품을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제품에는 수치가 적혀 있는데 SPF가 자외선 B를 차단하는 정도를 말하며 보통 일상생활에서 15 이상이면 괜찮고 야외활동에는 30 이상인 제품을 쓰는 것을 권장합니다.
섀도우로는 50+가 적당하고 미국 제품은 60+로 되어 있어요.
PA는 UVA를 차단하는 정도를 말하며 단계가 높을수록 ‘+’ 1개부터 4개까지 올라갑니다.
근데 미국 제품들은 PA를 따로 쓰진 않으며 브로드 스펙트럼이라고 해서 적혀 있으면 UVA와 UVB를 모두 차단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➋ 워터프루프 제품이 지속력이 좋기 때문에 가급적 추천합니다.
워터프루프 제품은 수영을 할 때뿐만 아니라 땀에 의해서 씻겨져 나간다던가 하면서 지워지기 때문에 워터프루프 제품이 가장 효과가 좋구요.
요즘 제품 중에 올데일 롱 또는 원서데이, 즉 하루에 한 번 바르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었는데, 사실 하루에 한 번이라는 것도 진짜 한 번 말하면 안 됩니다.
자외선 차단제도 무기한으로 성능을 유지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떨어지기 마련이거든요.
즉 여전히 땀에 의해서 씻겨져 나가거나 닦여져 나가면 그건 햇빛에 다시 노출이 된다는 뜻이기에 2시간에 한 번씩 다시 바르는게 좋아요.
추가로 선크림 구매시 TIP은 ➌항산화 성분이 포함된 선크림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손상 된다는건 결국 피부 안에서 활성화 산소를 만들어서 피부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이런 활성화산소 자체를 줄여주는 항산화 성분이 같이 있으면 좋아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 패롤릭산, 폴리페놀 등등)
* 여기서 잠깐!
활성산소는 어떻게 피부를 노화시킬까?
: 활성산소란 몸으로 유입된 산소가 산화 과정을 거쳐 신체 내의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정상세포를 손상시키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쓰다 남은 산소가 신체 내에 있는 DNA, 단백질 등을 손상시켜 암, 치매, 뇌졸중 등과 같은 질병과 노화 등을 유발 시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초미세먼지 같은 경우에는 모공의 한 20분의 1정도 굉장히 작지만,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숨을 쉴 때 호흡기로 들어가는 것뿐 아니라 피부로도 바로 전달이 될 수 있어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는 피부 장벽 기능을 약화시키고 아토피 피부염인 알러지를 심하게 하는 것뿐 아니라 우리가 관심을 가지는 노화도 굉장히 심하게 합니다.
한 실험을 통해 보면 실제로 미세먼지에 의해서 대로변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얼굴이 색소랑 주름이 더 많다는 그런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우리가 야외뿐 아니라 집 안에서도 미세먼지나 오염원에 노출이 되는데요, 예를들면, 요리를 할 때, 고기 구울 때나 생선 구울 때 나오는 물질들이 발암물질이라는 거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것뿐 아니라 방향제, 캔들, 곰팡이 및 프린터 등에서 여러 가지로 우리가 알게 모르게 장기가 피부 영향을 주는 물질들에게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이러한 노화의 원인들을 체크했으면 주의를 해야겠죠?
피부과에 거금을 쏟기 보단 평소에 과도한 음주, 흡연, 수면부족 등 생활습관을 바꾸면 피부가 다시 아름답게 꽃 피울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문제들을 확인했으니 대안들도 확인해 봐야겠죠?
그럼 이번에는어떤 방법으로 노화를 늦출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➍다중 기능성 제품(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기능성 등을 포함한)도 많이 나와 있어서 이런 제품들을 선택하시는게 더 현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1-2 제품 타입
선크림은 또한 어느 부위에 사용하는지에 따라 제품 타입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예를들면 눈가같이 흘러내리면 안 되는 부분은 스틱 같은게 좋고, 얼굴은 흡입할 수 있기 때문에 스프레이는 피하고, 또 민감성 피부는 겔 타입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1-3 선크림을 바르는 방법
선크림 바르는 방법에 대해서 보면 얼마나 바를 것이냐? 이것도 궁금하시겠죠?
보통은 티스푼의 법칙이라고 해서 요리할 때 쓰는 티스푼, 5ml 정도 되는데, 이걸 몸 한 부위마다 발라주면 되는데, 얼굴 하나, 몸통 앞판하고 뒷판이 하나, 팔 하나씩 다리가 허벅지랑 종아리 하나씩 해서 몸 전체에 총 9 티스푼 분량을 바르면 됩니다.
우리가 보통 놓치기 쉬운 부위 중에 귓등, 눈꺼풀, 목덜미 등은 잘 바르지 않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이 부분들에 색소가 그렇게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빠짐없이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많이 하시는 분들보면 귓등이 다 타 있는데, 야외 활동할 경우에는 2시간 후에도 똑같이 이 만큼을 또 바르는 것이 좋아요.
실제로 사람들이 선크림을 얼마나 쓰는지 연구한 자료를 보면 보통 권장량의 1/4 정도 쓴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SPF 30짜리를 발라도 효과가 확 떨어지기 때문에 SPF 3 정도의 효과를 보이게 되요.
자외선 차단제는 SPF도 중요하지만 충분한 양을 쓰는 것이 특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흐린 날이나 집안에서도 강한 실내조명이나 모니터 앞에서도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으며 개봉 후 1년이 지난 제품은 산화되어 피부에 부작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과감하게 버려주세요.
그리고 선크림만 바르는 것보다는 잘 가려주는 것들이 훨씬 효과가 좋아요.
요즘에는 옷이 얼마나 자외선을 차단해 줄 수 있느냐를 UPF라는 수치로 나타내고 있는데 보통 아웃도어 제품에는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입는 일반 흰색 티셔츠는 5 UPF(4 SPF) 정도 됩니다.
레저 활동 할 때는 UPF가 보통 40+ 이상인 것이 좋고 50+ 제품은 거의 자외선 98%를 차단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차단을 하더라도 빛이 가장 강한 오전 10시에서 12시에는 가급적이면 야외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음은 레티놀입니다.
레티놀은 비타민 A 중에 하나로 피부에 바르면 레티노익 산으로 바뀌어서 피부 여러층에서 여러 작용을 하는 물질인데 이걸 피부과 의사들이 그렇게 좋아합니다.
왜냐면 레티놀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기능이 있거든요. 바로 노화된 피부를 정상화 시킨다는 부분입니다.
어떻게 레티놀이 작용하는지 그리고 어떤 제품이 가장 좋은지 궁금하시죠?
레티놀에 대해서는 따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2. 안티폴루션 스킨케어
다음은 안티폴루션 스킨케어에요 미세먼지라든지 유해 자극을 차단하거나 제거하는 화장품의 안티 폴루션이란 이름이 요즘 많이 붙습니다.
근데 안티 폴루션 화장품들은 굉장히 다양하거든요.
넓은 범위에서는 클렌징이나 자외선 차단을 도와주는 클렌저, 크림, 앰플 그리고 세럼도 안티 폴루션이고 피부장벽 기능을 강화한다거나 피부를 보호하는 막을 형성하는 것도 안티 폴루션이에요.
그리고 항산화제, 보습, 콜라겐 합성 촉진, 색소 조절, 항염 작용 모두 안티폴루션이라고 사실 말할 수 있어요.
위와 같이 나빠진 걸 좋아지게 되돌리는 것도 안티 폴루션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좁은 의미에서 진짜 안티 폴루션 제품이라고 한다면 보통 클렌징(오염원을 제거)과 항산화 제품(피부 장벽 강화 및 피부 손상 최소화)을 말합니다.
그리고 ‘세안 TIP’인데 미세먼지 심한 날은 피부에 묻은 유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이중세안을 권장합니다.
이유는 이중세안을 꼼꼼하게 하는 것이 피지를 통해 모공 속으로 녹아든 초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오일(Oil)이나 밤(Balm) 타입으로 1차 세안을 하고 세안제(클렌징)로 2차 세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추천하는 다른 방법으로는 표면에 있는 그 유해 물질들은 곡물, 숯 그리고 클레이 마스크가 흡착력이 좋아 제거에 용이합니다.
그리고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는 것 또한 안티 폴루션 케어 중 일부라고 할 수 있는데 이유는 수분 크림을 충분히 바르면 항산화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언급하긴 했지만 안티폴루션 스킨케어에서 빠질 수 없는 것 중에 ‘항산화’가 되겠는데요.
항산화 화장품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항염증’하면 ‘염증을 없애는 것’이고 ’항균’하면 ‘균을 없애는 것’으로 알고 있잖아요?
근데 항산화하면 좀 애매하죠? 산화라는게 눈에 보이는게 아닌 세포 안에서 일어나는 개념이기 때문에 애매할 수 있는데 간단히 설명하면 외부 유해자극이 산화 즉 활성 산소를 만들고 활성산소를 통해 피부 질환들(주름, 피부암, 피부 노화, 등등)이 만들어진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활성 산소가 노화의 원인이다?!
그럼 어떻게 우리는 활성 산소를 줄일 수 있을까요?
이것도 얘기가 길어질 수 있으니 아래 링크를 남겨드릴 테니 확인해보세요~!
다시 돌아와서, 활성 산소를 없애는게 바로 항.산.화.제입니다.
그래서 이런 항산화제들은 우리 피부에도 사실이 있지만(글루타치온, 비타민E, 폴리페놀 등등) 미약해서 자외선에 노출되면 사라져 버려요.
또한 나이가 들면 글루타치온의 생산량도 줄어들죠.
그래서 피부 안에 있는 항산화제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항산화제를 외부에서 섭취 또는 바르는 것이 유용합니다.
대표적인 항산화제로는 비타민 C, 비타민 E, 토코페롤, 패럴릭산, 코엔자임Q10, 폴리페놀 등이 있습니다.
3. 건강보조제 추천
마지막으로 피부과에서 추천하는 목적별 건강보조제 목록입니다.
-
피부 밀도 개선+탄력
– 콜라겐 펩타이드 : 콜라겐 펩타이드는 섭취시 장에서 흡수가 되어 피를 통해 피부로 전달 및 직접적으로 콜라겐을 증식 시키지는 않지만 콜라겐을 만드는 세포를 자극하여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생성에 도움.
> 진피섬유아세포 증식 및 콜라겐, 히알루론산 생성
> 피부 밀도, 탄력, 주름 개선 및 보습 효과
-
보습효과
– 히알루론산 : 물을 당기는 성분으로 흡수시 자체 무게의 최대 1,000배에 달하는 수분을 보유 가능
> 피부 진피를 구성하는 물질로 함습효과가 탁월함
> 피부 보습, 탄력 및 주름개선에 탁월한 효과
-
미백 및 항산화
– 글루타치온 : ‘백옥주사’로 알려질 정도로 미백에 탁월함
> 경구약 보다는 입안 점막에 붙여 흡수
> 노화에 의해 생성이 저하, 외부로 부터 보충 필요
총정리를 하면
-
자외선 차단제는 SPF 30+ 이상의 제품을 충분한 양을 자주 도포할 것.
-
레티놀은 노화된 피부를 젊어지게 만든다는 점.
-
음주, 흡연, 충분한 수면은 노화를 지연시킨다.
-
항산화 및 안티 폴루션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한다.
-
이너뷰티(건강보조제) 제품을 목적에 알맞게 섭취한다.
When you become 30s ~ 40s, you might think, “Oh, my face doesn’t look the same as before. It seems to have aged more, the color looks a bit dull, and wrinkles are starting to appear around the eyes, right?”
Before facing these signs of aging, I didn’t know much about the characteristics of aging.
Whether we realize it or not, we are exposed to various substances that affect our skin for a long time.
Although we all have different skin types, some age faster than others.
There are several factors commonly known to influence aging.
Photoaging
First, we analyzed the lifestyles and skin measurements of 3,447 Korean women.
We looked for common factors among the bottom 25% of people with the most wrinkles and found that they were particularly exposed to ultraviolet rays, and another common factor was lack of sleep.
Among them, 43% did not use sunscreen, and those who did had significantly fewer wrinkles.
This is because ultraviolet rays accelerate skin aging. Therefore, in academia or the industry, this is called photoaging.
Photoaging is particularly evident on areas of the skin exposed to sunlight, such as the face, neck, and backs of hands.
Compared to what we usually think of as aging, photoaging starts earlier and is more severe. Its characteristics include more pronounced wrinkles, increased pigmentation, and a higher risk of skin cancer.
The photo compares collagen density in skin tissue.
In younger skin, collagen fibers are tightly packed, providing good support.
However, in aged skin, collagen is sparse, and there are white holes, indicating significant damage.
But if you look at the photo-aging part, there’s no collagen at all!
In severe cases of photoaging, ultraviolet rays penetrate the dermis, severely destroying collagen and replacing it with other substances. This shows that photoaging has a greater impact than we previously thought.
Do you feel a sense of urgency now that you’ve seen this picture?
Habits promoting aging
Now, let’s look at habits that promote aging.
-
First, let’s talk about sleeping habits. 55% of Koreans suffer from sleep deprivation of less than 6 hours, which leads to decreased vitality compared to those who get enough sleep.
-
Regarding alcohol and smoking habits, those who consume more than 7 glasses of soju per week or are smokers tend to have more wrinkles and reduced elasticity.
-
Smoking, in particular, is a major cause of aging after UV exposure, leading to a pattern of wrinkles known as “smoker’s face.”
-
Additionally, prolonged exposure to air pollution during the spring season can also contribute to skin aging.
How to look younger
1. Sunscreen
1-1 Tip/Tips for sunscreen[What to choose]
To prevent photoaging, sunscreen is essential, right?
But did you know there’s a proper way to choose sunscreen?
First of all, you should choose a sunscreen that can block both UVA and UVB rays.
Nowadays, there’s a lot of attention on sunscreens that can block UVA1, which is the longest wavelength of UV rays that can reach the deepest layers of the skin.
So, it’s recommended to choose such products. Typically, sunscreen products have SPF (Sun Protection Factor) indicated on them, which indicates the degree of protection against UVB rays.
Generally, SPF 15 or higher is recommended for daily use, while SPF 30 or higher is recommended for outdoor activities.
SPF 50+ is suitable for eyeshadow and in the US, products often have SPF 60+.
PA indicates the level of protection against UVA rays, and the higher the level, indicated by the number of ‘+’ signs ranging from 1 to 4, the better the protection.
However, US products usually don’t use PA; instead, if they’re labeled as broad spectrum, it means they block both UVA and UVB rays.
Additionally, ➋waterproof products are recommended for their long-lasting effect.
Waterproof products are effective not only during swimming but also against being washed away by sweat.
Nowadays, there are many products like All Day Long or Once-a-Day sunscreens, but the notion of applying sunscreen just once a day is misleading.
Sunscreen doesn’t maintain its effectiveness indefinitely, so it’s best to reapply every two hours, especially if it’s washed or wiped off.
Furthermore, when purchasing sunscreen, it’s advisable to choose a product containing antioxidant ingredients.
Skin damage from UV rays ultimately occurs because they generate reactive oxygen species within the skin, damaging it. Therefore, having antioxidant ingredients that reduce these reactive oxygen species is beneficial. (Common antioxidant ingredients include Vitamin E, Ferulic Acid, Polyphenols, etc.)
Hold on for a moment!
How does ROS(reactive oxygen species)/Free Radical affect to look younger?
: Reactive oxygen species refer to oxygen that enters the body and, through oxidation, attacks the tissues within the body, damaging normal cells.
In simpler terms, leftover oxygen in the body damages DNA, proteins, etc., leading to diseases such as cancer, dementia, stroke, and aging.
Especially in the case of ultrafine dust, which is about 1/20 the size of a pore, it can directly affect the skin because it can be transmitted not only through the respiratory system when we breathe but also through the skin.
This not only weakens the skin barrier function and exacerbates allergic conditions such as atopic dermatitis but also significantly accelerates aging, which is a concern for us.
Through one study, it has been found that people residing near main roads are more likely to have more pigmentation and wrinkles on their faces due to exposure to fine dust.
Furthermore, we are exposed to dust and pollutants not only outdoors but also indoors. For example, substances emitted when cooking, grilling meat, or grilling fish are well known to be carcinogenic.
Not only that, but without us realizing it, we are also exposed to substances from various sources such as air fresheners, candles, mold, and printers, which have long-term effects on our skin.
So now that we’ve identified these causes of aging, we should be cautious, shouldn’t we?
Rather than pouring money into dermatology, changing everyday habits such as excessive drinking, smoking, and lack of sleep can help our skin bloom beautifully again.
Alright! Now that we’ve identified the issues, let’s also explore some alternatives, shall we?
So, let’s now take a look at how we can delay aging through different methods.
And ➍ there are also many multifunctional products (including whitening, wrinkle improvement, and UV protection functions), so choosing these products can be wiser.
1-2 Product Types
The type of sunscreen can vary depending on where it is applied.
For example, stick-type productsare good for areas where it shouldn’t run, like around the eyes. Sprays should be avoided on the face because they can be inhaled. Sensitive skin is recommended to avoid the Gel type.
1-3 How to Apply Sunscreen
Regarding how much sunscreen to apply, you might be wondering, right?
Generally, there’s something called the teaspoon rule. You use about 5ml, which is the size of a teaspoon used in cooking, for each body part. For example, one for the face, one for the front and back of the torso, one for each arm and leg, totaling 9 teaspoons for the entire body.
Areas that are often overlooked, like the ears, eyelids, and neck, should not be missed. Pigmentation tends to develop heavily in these areas over time, so it’s best to apply sunscreen thoroughly.
If you’re someone who exercises a lot, you might find your ears heavily sunburnt. In such cases, it’s advisable to reapply the same amount every 2 hours when engaging in outdoor activities.
Research on how much sunscreen people actually use shows that they typically use about a quarter of the recommended amount.
This means that even if you apply SPF 30, the effectiveness is greatly reduced, showing only about SPF 3 effectiveness.
While SPF is important for sun protection, using a sufficient amount is particularly crucial.
Additionally, it’s good to apply sunscreen on cloudy days or indoors under strong indoor lighting or in front of monitors. And please don’t hesitate to discard products that have been open for more than a year as they may cause adverse effects due to oxidation.
Moreover, covering up is much more effective than just applying sunscreen.
Nowadays, the UV protection capability of clothes is indicated by a numerical value called UPF, which is often marked on outdoor products.
A regular white t-shirt that we wear has a UPF of about 5 (equivalent to SPF 4).
For leisure activities, it’s recommended to use products with a UPF of 40+ or higher, and if it’s 50+, it means it blocks almost 98% of UV rays.
Even with this protection, it’s best to avoid outdoor activities during the strongest sunlight hours from 10 a.m. to 12 p.m.
Next is retinol.
Retinol is also called vitamin A1, is a fat-soluble vitamin in the vitamin A family, which, when applied to the skin, converts to retinoic acid, a substance that acts in various layers of the skin. Dermatologists love this substance.
Because Retinol has a special function that only it can perform. It’s about normalizing aged skin.
Are you curious about how retinol works and which products are the best?
You can check it through the link below ⬇️
2. Anti-pololution skincare
Next is anti-pollution skincare. These days, the name anti-pollution in cosmetics that blocks or removes fine dust or harmful irritation is often used.
This could be a long story, so I’ll leave you a link below, so please check it out~!
But there are a lot of different anti-pollution cosmetics.
In a wide range, cleansers, creams, ampoules, and serums that help cleanse or block the sun are also anti-pollution, and it is also anti-pollution that strengthens the skin barrier function or forms a film that protects the skin.
And antioxidants, moisturizing, promoting collagen synthesis, pigment control, and anti-inflammatory action are all antifouling.
It can be said that it’s anti-pollution to reverse what’s gone bad like this, but in a narrow sense, the real anti-pollution products usually refer to cleansing (removing pollutants) and antioxidant products(enhancing skin barriers and minimizing skin damage).
And it’s a ‘facial cleansing tip’, and on days when fine dust is severe, double cleansing is recommended to remove harmful substances from the skin.
The reason is that if you wash your face thoroughly, you can remove ultrafine dust that has melted into your pores through sebum, so it’s good to wash your face first with an oil or balm type and then with a cleanser.
And as another recommended method, the harmful substances on the surface are easy to remove because grain, charcoal, and clay masks have good adsorption power.
And applying enough moisturizer is also part of anti-pollution care because studies have shown that applying enough moisture cream can create an antioxidant effect.
As mentioned above, ‘anti-oxidation’ will be one of the things that cannot be left out of antifouling skincare.
Let’s also point out antioxidant cosmetics once again.
In general, you know that “anti-inflammatory” is “to get rid of the inflammation”, and “antibacterial” is “to get rid of the bacteria”, right?
But isn’t it ambiguous when it comes to antioxidants? It can be ambiguous because oxidation is a concept that occurs inside cells, not visible. In short, you can understand that external harmful stimuli create oxidation, that is, free oxygen, and skin diseases (wrinkle, skin cancer, skin aging, etc.) are created through free oxygen.
Is ROS(Reactive Oxygen Specie)/Free
Oxygen the cause of aging?!
So how can we reduce ROS(Reactive Oxygen Specie)/Free Radical?
This could be a long story, so I’ll leave you a link below, so please check it out~!
The remedy for eliminating reactive oxygen species is antioxidants.
So, while these antioxidants are indeed present in our skin (such as glutathione, vitamin E, polyphenols, etc.), they are weak and disappear when exposed to UV rays.
Furthermore, as we age, the production of glutathione decreases.
Therefore, since the antioxidants naturally decrease in the skin as we age, it is beneficial to consume or apply antioxidants externally
Representative antioxidants include vitamin C, vitamin E, tocopherol, p-coumaric acid, coenzyme Q10, polyphenols, and more.
3. Supplements recommendation for skin
Finally, here is a list of health supplements recommended by dermatologists for specific purposes:
-
Improving Skin Density and Elasticity
– Collagen Peptides: While collagen peptides are absorbed in the intestines and delivered to the skin through the bloodstream, they do not directly increase collagen production. However, they stimulate cells that produce collagen and hyaluronic acid, aiding in collagen and hyaluronic acid synthesis.
> Promotes proliferation of dermal fibroblasts and collagen, hyaluronic acid production
> Improves skin density, elasticity, and wrinkles and provides moisturizing effects
-
Moisturizing Effects
– Hyaluronic Acid: A hydrating ingredient capable of retaining up to 1,000 times its weight in moisture when absorbed
> Excellent moisturizing effect as a component of the skin dermis
> Outstanding effects on skin hydration, elasticity, and wrinkle reduction
-
Whitening and Antioxidant Effects
– Glutathione: Known for its excellent whitening effects to the extent of being called the “pearl injection.”
> Absorption through oral mucosa rather than oral administration
> Decreased production due to aging, supplementation required from external sources
Conclusion
-
Sunscreen should frequently apply sufficient amounts of SPF 30+ or higher products.
-
Retinol makes aged skin younger.
-
Drinking, smoking, and getting enough sleep delay aging.
-
It uses antioxidant and antifouling skincare products.
-
Eat inner beauty products (health supplements) appropriately for your purpose.